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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 기대

[Local Stocks] 나의 투자 이야기 1 (23.01.15)

by 림을위하여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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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 이야기.. 국내 주식 

 

난 주식을 잘 모른다. 하지만 대략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서 투자를 하고 있고 그것을 이곳에 남기기로 했다. 노동 수익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노동 수익으로 남는 부분을 꾸준히 주식에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 사실 이것도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투자를 해서 손실을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게 무서워서 안 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의 투자는 진행형이다. 계속 공부를 하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그림#1 01/03일 기준 내 계좌 현황]

                                                                       

난 지금 카카오, 현대차우, 삼성전자우를 포함하여 10여개의 종목을 보유중인데 전부 파란색으로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

해외계좌도 그렇지만 투자의 결과는 매우 처참하다. 그래도 2017년 ~ 2022년까지 2019년 한해를 제외한 매년 수익을 보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 변화라고 생각한다.

국내 계좌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은 세진 중공업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3분기까지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고

조선업종의 향후 전망이 좋을것으로 보여서 집중적으로 분할 매수를 하고 있는 종목이다.

작년에는 이 종목 1개로 매수,매도를 반복하여 300만원 이상 수익을 보았다.

01/03일 주가가 4945원까지 떨어진 날 신한계좌에서 50만원 가지고와서 120주를 추가 매수를 했다. 

총알은 많지 않지만 더 떨어지면 더 사려고 조금 남겨 두었다.

[그림#2  01/03일 세진 120주 추가매수]

하지만 그 날 이후 종목 계속 올랐다. 그래서 추가 매수 시점을 놓치고 말았다...

 

[그림#3  01/15일 기준 세진 수익 현황]

03일 120주 추가 매수시 수익률은 -22% 였는데 12일 지난 현 시점에서 -9%가 되었다.

더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올라 버리니 좀 당황 스럽다.

그래도 더 기다리면서 매수 시점을 찾아야 겠다. 500만원 이상은 더 사고 싶다.

 

 

2번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종목은 제이에스티나이다 동 종목은 적자에서 흑자 전환을 한 기업인데..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계속 조금씩 사 모으던 종목이다.

03일 -18% 였던 종목이 11일 갑자기 상한가를 가더니 12일에도 급등을 해 버렸다. 

제이 회장님이 UAE 사절단에 포함되었다는 뉴스로 상한가를 간 것이다. 갑자기 급등을 했기 때문에 우선 소량을 제외하고

전부 수익 실현을 했다. 처음 1000주는 +33%에 매도를 했고 추가 상승 여부 확인을 위해 대기하던 500주는 그 다음날 매도를 해서 전체 수익률은 26%로 낮아졌다. 처음에 전량 매도를 했으면 수익은 더 많이 보았을 것이지만 매도 타점을 잡을수도 없고 욕심도 생겨서 매번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림#4  제이에스티나 1차 매도 수익 현황]
[그림#5  제이에스티나 최종 수익 현황]

일단 제이에스티나 매도를 통해서 현금이 일부 확보가 되었다. 그것은 가뭄의 단비와 같다.ㅋ

이 금액으로 내가 보유한 종목을 구매할 것이다. 단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떨어질 때......

지금 시점은 주식을 무조건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경고

이 글은 본인의 생각을 남기고자 기록한 내용이며 투자를 권하는 내용이 절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투자관련 문의는 펀드매니저님들께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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