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 일상6 얼굴 책임 어제 사자후라는 골프장으로 라운딩을 다녀 왔습니다. 함께 운동했던 동반자중 한명은 치는 내내 연신 나이스 샷, 피이오량（漂亮） 을 외치면서 다른 동반자들이 조금만 잘 쳐도 동반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좀 지나친 칭찬이다 싶을 만큼 칭찬을 많이 해주셨는데.. 제게 칭찬을 해 주면 부끄럽지만 기분이 좋았고, 치는 내내 즐겁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전 그분과 함께 카트를 탔었는데 저도 함께 외쳤습니다. 긍정의 바이러스가 제게 전파가 되어서 저도 감탄사를 연발 했습니다. 함께 외치니 모두가 즐거워 보였습니다. 어제는 특히 3퍼팅이 많았는데도 덕분에 불쾌감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동반자들 공이 러프에 떨어지면 다 찾아주고 캐디보다 더 열심히 뛰어 다니는 그 분을 보면서 또 한번 느끼고 배우는 시간 이.. 2022. 6. 4. 탈출을 느낀 순간!! Run~~.... 천진 출장 중... 5/4일 올라 왔다가 5/27일 복귀하는 비행기표를 예약한 상황.... 그런데 갑자기 5/12일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1~2명 생기더니 16일부터는몇 십명으로 증가가 되었다. ㄷㄷ 일부 지역은 봉쇄가 되었고 21일에는 회사 근처에서 확진자가 발생되었다.. 올 해 2월의 공포가 떠올랐다. 회사 근처에서 확진자 다 발생으로 정부 방침으로 회사는 20일간 조업을 중단했고 그로 인하여 처음으로 법인에서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되었다. [표1 확진자 발생 현황] [그림1 진남구 확진자 발생 위치]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회사 근처도 봉쇄가 될 것이 우려가 되었다.. 23일 즉시 예매된 비행기표를 취소하고 24일 표로 변경을 했다. (23일 기준 북진구, 동려구에서 오는 사람들은 자가 격리 대상임) .. 2022. 5. 25.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