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님 말씀]
오늘은 얼마전에 만난 대만의 한 친구에 대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빠른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친구는 8세부터 배드민턴을 했고 실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해 왔지만 16세부터 큰 대회에 나가면 계속 2등만 했다고 합니다. 매 번 1등하는 친구에게 졌는데
매번 1등을 했던 친구는 나이가 많아져 청소년대회에 더 이상 참가를 못하게 되었고 1등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그렇게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물었고 그 친구는 1등의 비결을 가르쳐 줬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1등하는 친구가 가르쳐준 방법과 똑같이 해서 아시아 청소년 대회에서 1등을 합니다.
1등을 달성 한 그 후 방황을 했다고 하네요. 계속 이 길을 가야 할지 말지를..
방황하는 그 시간에 본인이 해 볼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천에 와서 사업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2000만원 인민페를 버는게 그 친구의 목표..
우리 일상도 이 친구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돈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았는데 그 안에서 멈춰있는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반복감에 오는 회의감을 느낄때가 위험 합니다. 타락의 길을 갈때도 반복의 회의감에 무너질 때인 것 같습니다.
반복감에 오는 회의감을 느낄 대 바꾸기를 용기 내서 해야 합니다. 이 친구가 대만에서 심천으로 와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하는 것처럼요. 성냥불을 켜기 위해서도 자동차 시동도 점화가 한번에 되기가 쉽지가 않은 것처럼...
바꾸고 반복하고 지피기 해야한다.
이 친구에 대한 만남을 통해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바꾸기'는 '도전'이고 '반복'하기는 '열정'이며, '지피기'는 '운' 또는 '노력'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도미노와 같다.'로 표현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도미노 탑 (반복) 을 쌓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도전을 하고 반복을 하고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도미노 탑을 촘촘히 쌓았다면 다른 말로 반복하기를 쉬지 않고 지치지 않고 해 왔다면 실력이든 결과물이 쌓여 있을 것이고
운이 따라서 반복했던 그 일의 성과가 나올 때 1개의 도미노가 시발점이 되어 쓰러지기 시작하듯 지펴지면 그때부터 쌓였던 도미노가 연속적으로 넘어지면서 모든 것을 넘어트리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반복하다가 지쳐서 촘촘히 쌓지 못했던 사람들은 한번 지펴질 때 1~2개만 쓰러지고 마는 것이고 평생 도미노를 쌓지 않았으면서 기회와 운을 찾다가 죽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촘촘히 도미노를 쌓아 가면서 기회를 보고 실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운이 왔을때 모든것을 한번에 넘어 트릴 수 있도록요.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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