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itus. 개인의 취향은 배경과 환경, 가치관, 분위기, 종교, 사상, 권력이나 계층과 같은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야기 혹은 그런 것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 이것이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고, 짧게는 20~30년, 심하면 수세대간 내려온 경험과 문화가 축적된 것이라서 하루아침에 쉽게 바뀌거나 극복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개인의 버릇, 습관 역시 쉽게 고치기 힘든데, 장기간의 경험과 문화가 축적되고 쌓인 것이라면 쉽게 바꾸거나, 쉽게 극복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만든 개념. 원어는 'Habitus'인데, 프랑스어 발음대로 읽으면 'u'가 전설 원순 고모음 /y/으로 발음되어 '아비튀스'에 가깝지만, 외래어 표기가 복잡해져서 라틴어식 표기인 '하비투스'와 짬뽕이 되어 무슨 언어의 어휘인지도 모를 어정쩡한 표기가 되어버렸다.[1] 한국에서는 보통 '아비투스'라고 하며, 영어 발음은 '해비터스'에 가깝다. 습관을 의미하는 habit과 같은 어원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상류층 행세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계급 구분이라는 것은 아주 잔인한 메커니즘이다. 졸부는 아무리 많은 돈을 벌게 된다 하더라도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무산 계급의 촌티를 쉽사리 벗어버릴 수 없다. 그래서 그는 생선용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할 줄도 모르며, 자기의 페라리 뒷유리창에 원숭이 인형을 매달아둘 것이고, 전용 제트기의 계기판에는 성 크리스토포로의 조각상을 올려 놓을 것이다[2]. 또 모국어인 이탈리아어를 하면서 <매니지먼트> 같은 영어 단어를 서툰 발음으로 섞어 쓸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게르망트 공작부인[3] 같은 고상한 사람들에게서는 절대로 초대를 받지 못한다(그는 다리만큼이나 긴 요트를 가지고 있는 자기 같은 사람이 왜 초대를 받지 못하는지 모르겠다며 속이 끓을 것이다).
[From 위키나무]
어제 우연히 어떤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그 유튜버는 명문대를 졸업했고 석사를 마치고 대기업 (S사)에 입사 한 후 5년을 다니다 그만 두고 현재는 호주로 유학을 가서 공부하고 있었어요.
그만두기 전에 고민했던 것과 그만두고 나서의 생활을 유튜브에 고스란히 담고 있었는데 그 여성분이 너무나 당차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회수가 120만회라는게 놀랐지만 그분의 용기와 영상 내용이 너무나 솔직 담백해서 공감되고 얘기에 빠져 들어 갔습니다.
성장을 위한 고민과 속앓이 그리고 본인의 꿈을 위해 내린 과감한 결정 , 성공을 위해 도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까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과정이
순탄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설령 그게 성공이 아니더라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면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 딸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나도 그분처럼 내 영상을 만들고 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결과물을 딸에게 공유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미뤄 놓았던 동영상 편집 기술 관련 유튜브 강좌를 찾아 보면서
공부를 했고 계속 좀 더 연습을 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좌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오늘의 주제 아비투스 내 일상 생활의 모든 습관, 내가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행동하고 말하는 것들 모두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능동적으로 찾아보고 배움에 최선을 다해보고자 합니다.
훌륭한 문화 자본, 사회 자본, 명성자본을 제 자녀에게 대물려 주고 싶은 꿈이 생기는 하루 입니다.
지금 새 출발을 계획 및 준비 하시는 똘망이님도 그 도전에 열렬한 박수를 드리고 싶고 그 용기가 너무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반이라고 했으니까 반이 남았네요. 힘드시겠지만 이 과정을 잘 이겨 내시고 그곳에 가셔서 꿈을 펼치 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은 내가 선택하고 내가 책임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임으로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자!" 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ㅎ
님들 모두 도전하는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자유 토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꾸기-반복하기-지피기 (0) | 2022.09.02 |
---|---|
4개월, 고백, 생각 터치 (0) | 2022.09.01 |
후츠파 정신 (0) | 2022.07.04 |
같은 일상의 반복... (0) | 2022.06.26 |
디지털 디톡스? (0) | 2022.06.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