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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요약

(Part01)[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 행동패턴_오히라 노부타카 _밀리언 서재_Summary요약

by 림을위하여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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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책은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 행동패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이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오히라 노부타카 입니다.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의 37가지 행동패턴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 오정화 옮김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과 쉽게 미루는 사람의 차이는 능력이나 성격이 아니라

상황과 사물을 파악하는 방법이 다른 것 뿐이다.

 

지은이 :  오히라 노부타카

목표 실현 전문가이자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 뇌과학과 아들러 심리학을 접목해 독자적인 목표 실현법 행동 이노베이션'을 개 주식회사 앵커링 이노베이션 대표이사. 탁월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1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과제 해결 이외에도 올림픽 출전 선수 모델, 베스트셀러 작가, 경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의 목표 실현과 행동 혁신을 도왔다. 저자의 활약상이 화제가 되어 3 매체로부터 출연 의뢰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는 법인을 위한 팀 매니지먼트. 셀프 매니지먼트에 관한 연구와 강연, 경영자 코칭을 제공하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기업은 IT. 온라인교육, 상사, 의료, 미용, 소매업 등 40가지 이상의 업중에 해당한다.

또한 개인을 위한 '행동 이노베이션 연간 프로그램'과 온라인 아카데미를 주관하고 있다. 2030년까지 차세대 리더를 서포트하는 코청 문가 천 명을 배출하여 일본에 활력을!'이라는 목표로 코칭 전문가 스쿨 NEXT'를 만들었다.

저서 10권의 누적 발행 부수는 23만 부를 넘으며 한국,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번역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미루기 술관은 권의 노트로 없앤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 1분 루틴」 「늘어진 기운을 단숨에 바꾸는 작은 습관, 루틴, 등이 있다.

 

오정화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 졸업 후 외식기업 기획자로 근무하였으나 일본어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퇴사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역서로는 『억만장자의 엄청난 습관」 『푸드테크 혁명」 『수학소녀의 비밀노트: 고마워 적분」 등이 있다.

 

 

 

[Summary]

PART 01 | 미루는 습관이 사라진다!

 갑작스러운 큰 변화가 아니라 작은 액션부터 시작한다면 쉽게 귀찮음을 느끼고 변화를 싫어하는 뇌라도 대응할 수 있다. 그 작은 액션은 '공부할 책을 편다', 컴퓨터 전원을 켠다' 등 정말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고, 이런 액션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행동의 '시작 속도'를 높이는 방법

'행동의 실마리', 즉 행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부터 하는 것이다.

 

01 행동이 망설여질 때는 임시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행동의 질'은 잠시 접어두고 '행동의 양'을 늘려야 한다. 이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임시 결정과 임시 행동'이라는 방법이다.

Ex) 근력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피트니스에 다니는 것과 홈트레이닝 중 무엇이 좋을지 고민만 하고 있다', '운동복이나 신발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은 일단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활동하기 좋은 옷으로 갈아입고 팔굽혀펴기나 복근 운동을 10회 아니면 5회만이라도 해보자. 이것이 바로 임시 결정과 임시 행동이다.

'너무 생각이 많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는 부정의 소용돌이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임시로 결정하고 임시로 행동하는 것이다.

 

02 첫걸음이 힘들 때는 10초만 움직여본다

 구체적으로 우선 10초 만에 할 수 있는 일부터 시범 삼아 움직여 본다.

Ex) 러닝을 시작하고 싶지만 좀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가장 처음의 10초에는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고 그 행동만 실행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운동화 신기',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등과 같이.

 

03 성가신 일은 미리 손을 봐둔다

업무 같은 경우에는 전날 일이 끝난 후에 사적인 일이라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조금이라도 미리 시작하거나 준비해두는 것이다.

자격시험을 공부해야 한다면 책상 위에 책을 펴고 옆에 필기구를 올려 둔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방을 정리해야 한다면 전날 밤에 불필요한 물건 두세 개를 미리 버리거나 정리해야 하는 방을 청소하기 쉽도록 사전에 조금 치워둔다.

 

04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한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하면 '카페에 가면 집필 작업을 한다' 라는 인식이 뇌에 서서히 자리 잡게 된다. 그리고 같은 행동을 반복할수록 그 각인은 점점 강화된다.

참고로 카페에 갈 때는 컴퓨터나 관련 자료 등 집필에 필요한 물건 이외에는 절대 가지고 가지 않는다. 집필 이외의 다 른 일이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 집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05 새로운 습관을 원하면 이미 정착된 습관에 살짝 덧붙인다

 구체적으로 커피를 마신 후 - 일기장 펴기', '출근길 지하철에서는 --독서'와 같이 이미 몸에 밴 습관의 직후에 '새롭게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행동'을 덧붙이면 되는 것이다.

포인트는 이미 습관인 행동의 끝과 앞으로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의 가장 첫 행동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순하게 '커피를 마신 후 일기장을 편다'가 아니라 '커피잔을 제자리 놓으면 바로 일기장을 편다' 라는 식이다.

 

06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면 일단 몸을 움직인다

 '뭔가 작업을 해야만 하는데 마음이 별로 내키지 않을 때는 어떻게 몸을 움직일지'를 미리 결정하고 그 행동을 한다.

Ex) 눈을 크게 뜨고 위를 향해 '좋았어! 라며 파이팅하는 포즈를 취한다

 저기압의 감정 상태보다 '기분이 좋다', '의욕이 불타오른다', '흥분된다 등 감정이 고조된 상태에서 더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행동력의 근원이 되는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COLUMN 1)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하루 '시작하는 속도'를 높인다

 아침 시간에 무엇을 할지'를 미리 정해둔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므로 하루의 루틴으로 포함시키면 간단히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뜬금없이 메일 확인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 책상 위를 깨끗하게 닦는다, '쓰레기통을 비운다. 커피를 내린다', 기지개를 크게 켜고 심호흡을 한다' 등 기분을 좋게 하는 아주 사소한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저자는 "우리의 뇌는 엄청난 귀차니스트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생명을 지키려고 하는 편향이 작용하여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라고 말합니다.

 

Part01에서는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미루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한번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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