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요약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

by 림을위하여 2022. 5. 22.
반응형

  제목: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

   저자: 김태광

 

Agenda

1.    Book Report (독후감, 읽고 난 후 느낀 점)

2.    Summary In Detail (좀더 세밀한 요약)

 

 

 

 

 

 

 

 

 

 

 

 

 

 

 

 

 

 

 

[Book Report]

 

이 책을 읽고 난 후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잊지 말아야 할 두 문장이 있다.

 

첫번째는 가난과 고통은 또 다른 희망.

 

훌륭한 사람들은 가난과 힘겨운 시간 속에서 희망을 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더 치열하게 살았다. 부족하니까 그 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을 했고 불평등과 차별에 대한 철저한 복수가 바로 본인의 성공이라는 것을 일찍 깨우쳤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난과 고통 속에서 그들은 꿈과 희망을 찾았고 도전하여 성취를 하였다.

그런데 가난과 역경속에서 왜 누군가는 희망을 발견하고 누군가는 희망을 찾지 못할까?

그 차이는 무엇일까?

선천적 유전자 차이, 후천적 환경의 영향 어느 쪽이 더 큰 영향을 줄까?

이런 질문이 끊임없이 떠 올랐다..

나 에게도 있었던 고난, 군 제대 후 학비가 없어서 복학을 못했던 나의 20, 아버지 사업실패, 어머니 뺑소니 교통사고, 난 많이 힘들었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바른길로 살아 온 것만으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 줬지만돌이켜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난 멀리 앞을 내다볼 수 있는 Insight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당시 난 대학교 이후의 삶과 취업하고 그 이후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 오직 대학교만 졸업하고 싶었고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교를 다니는 것에 만족하고 말았다. 고난을 뛰어넘어 사회에 대한 복수를 다짐할 수 있는 패기와 열정이 부족했고 난 그저 현실에 안주했던 것 같다.

열심히 살아 왔다고 스스로 자부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두번째,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라.

 

이 말은 뭔가에 심취하고 몰입하여 완전히 빠져버릴 수 있는 일을 하라는 의미 같다. 사람이 미치도록 열망한다면 이룰 수 없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걸 일찍 찾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성공을 하는게 아닐까? 그리고 그런 일을 찾아서 끊임없이 반복하고 연습을 하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좋아한다면 그 걸 쉬지 않고 반복해서 연구를 한다면 잘하게 될 것이고 그 분야에서 성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만 시간의 법칙처럼 말이다..

 

난 내가 미칠만큼 사랑하고 열망하는 Items이 없는 게 문제이고 그래서 안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무엇을 해도 적당히 대충이었고 그러다 보니 뭔가를 엄청 좋아 하지도 잘 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책을 읽고 한 참을 생각해 봤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꼭 특출 나지 않아도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고 그것과 관련된 것을 끊임없이 반복 연습을 하겠다고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 , 공부하기, 책읽기, 수영

책을 읽으면서 도서 요약을 하면서 글쓰기 연습을 하고 요약된 글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려 보려고 한다.

 

 

 

[Summary In Detail]

1.      미국 첫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성공 습관

1장 제 꿈은 대통령이에요.

케냐 출신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오바마는 2살때 아버지가 케냐로 가셔서 6세때까지는 어머니 혼자 키웠고 오바마가 6살때 어머니가 인도네시아인과 재혼을 하면서 인도네시아로 갔고 오바마가 10세때가지 인도네시아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도 오바마의 외모 때문에 인종 차별로 놀림 거리가 된 오바마는 매우 외롭고 쓸쓸한 학창시절을 보내야만 했다. 외모로 인한 인종 차별과 같은 매우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가장 중요했던 것은 어머니의 헌신적인 교육과 그것을 따르고 실행했던 본인의 성품과 의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머니의 헌신적인 교육

어려운 형편 때문에 국제 학교를 보낼 수 없자 매일 새벽에 어머니가 직접 미국식 교육을 시켰다.

일주일에 다섯 번, 어머니는 새벽 4시에 오바마를 깨웠다. 강제로 아침을 먹이고는 3시간 동안 영어를 가르쳤다. 오바마가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를 댈 때마다

"지금 우리는 소풍 나온 것이 아니다."라며 다그쳤다. 정말 훌륭한 분 뒤에는 위대하고 더 훌륭한 부모님이 계셨다.

새벽 4시에 공부를 시키는 어머니도 위대하지만 그 어린 나이에 불평은 하더라도 그것을 따르고 공부했던 오바마도 남 다르다.

 

오바마는 6살때 인도네시아에 왔고 10세때 다시 미국으로 와서 학교를 다녔다. 어린 나이에 이런 환경의 변화는 고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책에선 말한다.  오바마처럼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낯선 환경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때가 있다.

편안한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을 두고 낯선 학교, 낯선 선생님, 낯선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고통스러울 만큼 힘든 일이다.

 하지만 고인 물은 썩는다. 사람 역시 현실에 안주하다 보면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 발전이 없게 마련이다. 새로 산 책, 새로 사귄 친구, 새로 알게 된 정보와 지식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고 싶다면 낯선 환경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환경에서 얻고 배우게 될 일들만 생각하라."

 

오바마가 초등학교때 꿈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너무 크고 원대한 꿈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친구들에게 더욱더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당시 초등학교 선생님은 이렇게 얘기를 했다.

"아이들은 오바마를 따돌렸지만 그는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했다. 키가 큰 그는 작은 아이들이 칠판 지우는 걸 도와주었고, 규칙을 잘 지켰다.

또한 리더십이 뛰어나 큰일을 해낼 줄 알았다."

꿈을 꾸고 확신을 갖고 추진해 간다면 꿈꾸는 대로 이루어 진다.

김연아는 초등학교 1학년 때 가족들과 올림픽 공원에서 '알라딘'이라는 아이스 쇼를 보았다. 쇼를 본 그날 밤 일기장에다 자신도 열심히 해서 꼭 피겨 선수가

되겠다고 적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에게도 꿈을 적은 편지를 보냈다. '아이스 쇼를 보고 나서 나도 스케이트를 열심히 타서 국가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꼭 세계 최고가 되고 싶어요.'

 

2. 꿈을 향한 첫걸음, 공동체 조직가

두 살 때 헤어진 아버지를 10살때 잠깐동안 만나게 된다. 건강 문제로 미국에 와서 2주간 오바마와 함께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편성된 TV 프로그램을

보려는 오바마에게 아빠는 "내 말 잘 들어라. 네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에 비하면 너는 결코 열심히 공부하는 게 아니다. 지금 당장 방으로 들어가라. 화내기 전에"

라고 단호하게 야단을 치셨다. 할아버지와 엄마도 오바마가 그 프로를 얼마나 간절히 기다렸는지 알았기 때문에 말렸지만 아버지를 꺽을수는 없었다.

아마 나 였으면 그렇게 못했을 것이다. 일반적인 아버지였어도 8년간 얼굴 한 번 내비치지 않다가 불쑥 나타나서 아들을 꾸짖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는 만큼 더욱 엄격했다.

자녀 교육은 정말 어렵다. 0점짜리 아버지이다. 엄격하지도 못했고 그렇다고 한없이 너그럽지도 않았던것 같다. 확고한 원칙과 규정으로 이랑이를 키웠으면

어땠을 까 싶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사람들은 그녀가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철저히 준비한 것으로 '독서'를 꼽는다.

그녀의 아버지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좋은 책을 많이 읽도록 가르쳤다. 책 이야말로 성공을 위한 철저한 준비이자, 기회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사랑하는 할머니마저 흑인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괴로워 했던 오바마..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 문제로 심하게 갈등하고 방황했다.

그는 백인 중심의 미국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혼란스러웠다. 학교에서 백인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과의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오바마의 마음속에는 인종 차별과 정체성 혼란으로 인한 분노가 쌓여갔다. 백인 우월주의에 빠져 있는 미국 사회에 대한 분노였을지도..

 

컬럼비아 대학으로 편입하여 뉴욕에 간 오바마는 뒤는게 공부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부에만 매진하였다.  그는 "나 자신을 뭔가 쓸모 있는 사람으로 바꾸고 싶어서."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되었다.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도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한테 잘 보여라. 사회에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라고 충고한 바 있다.  우등생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기회를 누리게 된다. 그럼으로써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게 된다.

꿈은 목표와 계획, 실력과 노력, 끈기와 행운이 두루 갖춰져야 이루어질 수 있다. 여기에다 명문 대학 졸업장과 좋은 성적표가 더해진다면 꿈을 이루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그에 맞는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성적을 받고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바마가 컬럼비아대학에서 계속

공부를 하고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을 나오지 않았다면 변호사가 되지 못했을 것이고, 지역 사회 운동가 일도 못 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일리노이주 상원 의원에

당선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우선순위가 공부다. 공부할 수 있을 때 미친 듯이 해야 한다. 성적이 상승 곡선을 그릴 때 미래의 성공

확률 또한 상승 곡선을 그린다는 것을 기억하라.

6학년때 천진으로 이사하고 이랑이는 천진의 유명 사립 학교 입학 시험을 치뤘지만 불합격되었고 다른 학교로 들어갔던 일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때의 경험을

잊지 않고 동일한 실수와 후회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안일한 학교 생활을 해서는 안된다. 시험 점수는 상위권이라고 얘기 하지만

여전히 점수가 낮은 과목이 존재하고 정말 탁월하게 잘하는 과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잘하는 과목은 최고의 성적을 받도록 하고 부족한 과목은 보완해서 점수를 만회

해야 할 것이다.

 간절히 원하는 일에 자신을 던져라.

 

3. 벼락 스타가 된 오바마

오바마는 하버드 [하버드 로 리뷰] 편집장에 도전하여 하버드 104년 역사상 최초로 탄생한 흑인 편집장이 되었다.

도전은 나를 멋지고 강하게 만드는 가슴 뛰는 게임이다.

1988년 여름 방학에 시카고에 있는 대형 법무 법인인 시들리 앤드 오스틴에서 준변호사로 일할 때 지금의 아내 미셸을 만났다. 그녀는 오바마보다 세 살

어렸지만 대학 졸업 후 곧바로 하버드대 로스쿨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미 변호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그녀는 오바마의 멘터로 지정되었다.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참으로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진정한 동반자를 만나지 못해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고 장점은 더욱 강화시켜 준다. 때문에 더욱 더 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발휘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오바마는 종종 "나는 모르는 것에 대해 아내 미셸에게 물어본다."라고 말한다. 미셸은 오바마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가장 많이 의지하는 사람이다.

 오바마의 성공 비결은 항상 자신의 꿈과 목표를 잊지 않은 데 있다. 목표가 인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가 있다.

하버드대학은 지능지수, 학력, 자라온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27%는 목표가 없고, 60%는 희미하며, 10%는 단기적 목표를

명확하면서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있는 사람은 3%에 불과했다. 이들의 삶을 2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장기적 목표를 보유한 3% 25년 후 사회 가계의

최고 인사가 되어 있었고 그들 대부분은 사회의 주도적 위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단기적 목표를 지녔던 10%는 중상위층에 머물렀고 단기적

목표의 지속적 달성으로 안정된 생활 기반을 구축했고 주로 의사, 변호사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목표가 희미했던 60%는 중하위층에 속했고 안정된 환경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앞선 10%만큼 뚜렷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 것이다.

목표가 없던 27% 25년 뒤 전부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며 취업과 실직을 반복하는 비참한 삶을 살고 있었다. 남과 사회을 원망하면서도 그들이

나서서 구제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을 살고 있었다.

삶의 목표를 종이로 적어 가지고 있던 3%의 사람들은 향후 나머지 97%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이랑아… 지금 당장 '내 꿈과 목표는 무엇이지?'를 생각해 보고 고민하고 종이에 적어서 항상 가지고 다니기를 바란다. 

 

준비하고, 경험하고, 절대 포기하지 마라..

오바마의 성공 비결 중 하나를 든다면 '자신감'을 꼽을 수 있다. 그는 남편 클린턴 대통령의 후광을 업고 있는 힐러리에 비해 모든 것이 모자랐지만

위축되기는 커녕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맞섰다.

딕 체니 미국 부통령 자문관 매리 매털린에게 아버지가 들려준 자신감에 대한 말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사이에는 오직 한 가지 차이밖에 없는데, 그것은 돈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다. 성공의 비결은 자신감이란다.

그런데 자신감을 가지려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게 있다. 충분히 준비할 것, 경험을 쌓을 것,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이 세가지란다."

공부를 하건 일을 하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은 "성공의 비결은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지 않고, 장점을

들추어내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이 역시 자신감이 충만할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실패의 원인을 '남 탓',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마라

유럽 속담에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시련과 역경 속 에서야 자신의 참 가치를 발견하고 ''라는 그릇을 크게

키울 수 있다. 오바마의 인생 역정을 살펴보면 시련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61 9 4일 미국 하와이에서 백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흑백 혼혈이라는 점에서 하나의 시련을 타고 났고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이후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란 오바마는 정체성 혼란으로 인해 갈등과 방황 속에서

오랫동안 괴로워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다가오는 모은 시련을 지혜롭게 끈기를 가지고 극복했다.

 

원대한 꿈은 자석처럼 조력자를 끌어들인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2.     미국 첫 흑인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성공 습관

 

4. 프린스턴 대학에 진학 하겠 어요.

미셸은 시카고의 전통 흑인 거주 지역인 사우스사이드에서 태어났다. 그곳은 대부분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었고 대학에 진학하는 청소년은 손에 꼽힐 정도였을 뿐

설사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어려웠다. 어릴 때 단칸방에서 중간에 커튼을 만들어 오빠와 방을 나누어 썼다. 전혀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 공간에서 생활했다.

그 당시 미셸이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밖에 없었다. 다른 것은 경제적 여건이 뒷받침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틈틈히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행복했다. 공부를 통해 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고 자신의 처지를 극복할 수도 있었다. 그런 치열한 노력과 열정 덕분에 그녀는 휘트니 영 고교

시절 내내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고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프린스턴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성공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한 가지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대부분 불우한 환경을 타고났다는 것이다.

주정뱅이 아버지한테 맞고 자란 한 가련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어!"라고 다짐했고 영화배우로, 백만장자로, 주지사로 거듭난다.

"나는 꿈을 꾸었고 성공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가 바로 아놀드 슈워제너거이다.

 

'고시 3관왕', '방송인', '대학교수', '주식고수', '펀드매니저' 고승덕 변호사

"전 절대 천재가 아니 에요. 그래서 제가 제일 부담스러워하는 말이 '천재'입니다. 만약 제가 제 머리를 믿었다면 분명히 실패했을 겁니다.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노력 때문입니다."  "남과 다르게 살기 위해서는 노력도 적당히 하면 안돼요. 남들이 7시간 공부할 때 8시간 공부한다는 것은 도토리 키재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남들보다 적어도 2, 3배는 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세요."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 그는 동양인으로, 미국 학교에 다니면서 노래와 운동, 공부등에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런 그가 고등학교 1학년때

우연히 친구들이 멋진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때 그는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는 용기를 내어 자신의 생각을 친구들에게 털어놓았다. 친구들은 모두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아무나 새고폰 연주 하는줄 하니??"

그러나 대니 정은 매 순간 자신이 멋진 연주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색소폰을 배웠고 시작한 지 1년 만에 학교 색소폰 경연 대회에서 1등을 차지 했고

버클리 음대에 장학생으로 들어갔다.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라.

실베스터 스탤론은 영화배우가 꿈이었다. 스스로 자신이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고 믿을 정도였다. 그는 직접 영화 '록키'의 대본을 써서

영화사를 찾아다녔지만 서른번이 넘는 거절과 수모를 겪었다. "내가 쓴 대본으로 영화를 찍기 위해선 반드시 나를 주인공으로 발탁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마침내 한 영화사에서 그가 쓴 대본에다 직접 주인공으로 연기하는것을 제안했다. 그리하여 그는 영화 '록키'로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되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에게는 차이점이 있다. 전자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찾은 사람이고, 후자는 찾지 못한 사람이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가장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라."고 충고한다. 가장 잘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기로 꿈을 설정한 사람은 분명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가장 잘하는 일 속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

 

가난은 또 다른 희망

미셸은 가난한 흑인 동네에서 자랐고, 자기만의 방도 갖지 못해 오빠와 방을 나누어 써야 했다. 또 그녀의 아버지가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어 집안

분위기는 어두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가난한 부모님에 대해 불평하지 않았다.

주위에 가난한 집안 환경을 탓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는 책임감이 부족하고 패배 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특징이다. 외부적인 환경을

자신의 능력 부재의 원인으로 돌려선 안된다.

 나를 희망의 증거로 삼어라.

'가발 공장에서 하버드까지' 라는 제목으로 서진규 씨의 이야기.. 지독하게 가난한 생활의 연속에서 살아온

"난 무슨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 합니다.

첫째,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세상에 희망 없이 산다는 것처럼 막막한 일을 무엇에 견줄 수 있겠어요? 지난 20여 년 동안 나는 결코 행복하지 않았어요. 모든 현실이 나에게는 족쇄였어요.

죽을 각오로 무엇이든 한번 해 보자는 결심을 하니 용기와 희망이 생기더군요."

한번 해 보자는 굳은 결심을 하고, 그리고 도전해 보자.

 

죽어라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

'애플 신화', '프레젠테이션의 황제', '창조 경영의 제왕' 스티브 잡스..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입양아로 자랐다. 대학에 입학한지 6개월 만에 중퇴했다

그러나 그는 학교를 떠나기 전에 18개월 동안 청강생으로 서예 강좌를 수강했다. 그는 세리프체와 산세리프체를 배웠으며, 다양한 글자체의 조합에 대하여

배웠고 어떻게 하면 뛰어난 서체를 더욱 뛰어나게 하는지도 배웠다.

"Stay hungry, Stay foo-lish."

그는 대학은 자퇴했지만 공부는 포기하지 않았다. 공부에 대한 열정이 그를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이끌었다.

 

운동 근육처럼 성공 근육을 만들어라

근육맨인 아놀드 슈워제네가 "여러분이 제 근육을 바라본다고 해서 결코 여러분이 저처럼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호흡에 주의하면서 아령을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해야 합닏. 하루 1시간씩 일주일 7 1 365일 동안 빠짐없이 계속해 보세요. 그러면 저처럼 될 수 있습니다."

성공도 마찬가지다. 단순하더라도 반복을 쉬지 않고 얼마나 꾸준하게 하느냐에 따라 성공이 달려 있다. 반복을 통해 조금씩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 독서

오바마와 미셸은 자신들의 성공 비결로 독서를 꼽는다.
"
교육은 여전히 모든 기회의 토대입니다. 그리고 그 토대를 떠받치는 가장 기본적인 벽돌은 역시 독서 입니다. 21세기 벽두에 지식이

곧 진정한 힘이요, 독서 능력이 기회와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인 세상에서 부모와 사서로서, 교육자와 시민으로서, 우리 모두는

아이들에게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꿈을 이루게 할 기회를 줄 책임이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도 그는 "미셸과 제가 오늘 밤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도 교육에서 기회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흑인 여성으로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독서 습관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하루 1시간 이상 TV 시청을

엄금했던 부모 덕분에 어렸을 적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었다.

 

책 속에 기회와 성공 비결이 있다.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 그는 스스로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동네 도서관이었다."고 술회한 만큼 어린 시절 지독한 책벌레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이해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답을 알아내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컴퓨터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 밤을 새워 가며 해답을 찾아내려고 애썼다.

 이렇듯 성공한 사람들은 책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기회를 발견하고 더욱 자신을 성장시켜 나갔다.

 

둔재를 천재로 만드는 존 스튜어트 밀 독서법

이 독서법은 어릴 때부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데카르트같은 천재 사상가들의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하여

그들의 특별한 사고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스튜어트 밀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전 철학을 읽었고 아침마다 아버지와

깊이 있는 토론을 했다. 그는 이 독서법 때문에 다른 아이들보다 25년이나 앞섰고, 이십 대 중반에는 천재 사상가의 반열에 올랐다.

 전 영국 총리 위스턴 처칠 역시 이 독서법으로 성공한 경우다. 본래 저능아로 불릴 정도로 우둔한 처칠에게 어머니가 매일 5시간씩

고전 철학을 읽게 한 결과 10여 년 후 처칠은 위대한 사고력의 소유자가 되었다.

 

승리하고 싶다면 '긍정적인 습관'을 가져라

긍정적인 생각이 사회적 성공뿐 아니라 신체의 면역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선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 대가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색깔로 찾아올 것이다. 중도에 실패하더라도 절대 물러서지 마라. 끝까지 이겨내는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재클린 케네디처럼 아름답게 힐러리처럼 강력하게

''는 내 인생의 주인공

 성공한 사람들은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간다.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하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움직인다. 때문에 남들에게 싫은 소리 듣는 일이 거의 없다.

오히려 칭찬의 목소리가 쏟아지게 마련이다. 부모 양가 모두가 노예의 후손인 흑인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난 미셸이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주도적인 인생을 살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미셸 오바마, 한비야처럼 자신이 바라는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처럼 살고 싶다면, 그들처럼 주도적인 태도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

누가 시켜서 또는 누구를 위해 공부한다면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없다. 꿈과 목표도 마찬가지다. 내가 없는, 내가 주도하지 않는 목표는 열정을 불러 일으키지 못한다…

 

마쓰시타 전기공업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일본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내가 성공한 세 가지 이유'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일캐워 준다.

"나는 하늘이 준 세 가지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첫째,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구두닦이, 신문팔이 같은 고생을 할 수 있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둘째, 태어날 때부터 몸이 몹시 약해서 항상 운동에 힘써 왔기 때문에 아흔 살이 넘었어도 삼십 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다.

셋째, 총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다 나의 스승이라 여기고 누구에게나 물어가며 배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서 좌절하고 절망하여 불행한 삶을 살기보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같이 어려움을 기회로 만들어 오히려 인생의 위대한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Resolution 觉悟

끊임없이 반복하고 도전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새벽모임을 만난 2241일부터 새로 태어났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 보도록 하겠으며, 05시 기상, 독서와 공부는 죽기전까지 가지고 갈 저의 습관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목적없이 방황하던 저의 삶 속에서 이 작은 변화가 인생의 변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

[ 인생의 짐 ]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 
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인생 자체가 
짐입니다. 
 
가난도 짐이고, 
부유도 짐입니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입니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입니다. 
 
헤어짐도 짐이고, 
만남도 짐입니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입니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세요
 
언젠가 짐을 풀 때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때
큰 돌덩이를 진다고 합니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건 짐이 아닙니다.  
짐을 한번 져 보세요.
 
자연스럽게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절로 고개가 수그러지고 
허리가 굽어집니다.  
 
자꾸 시선이 아래로 향합니다.
한 번 실행 해 보십시요 
누군가,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나를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 
괜찮은 거지? 
별일 없지?
아프지마!
 
나도,
누군가에게 고맙고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닙니다.
내마음 속에 항상 나와 함께 있습니다!

행복은 절대로 멀리있는게 아니라 
가까이에 있어서 알지못할 뿐입니다

늘 있는것을! 
가진것을! 보지않고 
나에게 없는 것만 생각해서 보지 못할 뿐입니다.

항상 있는 것에 감사하면ᆢ
당신이 누구보다도 
행복 하다는걸 
깨닫게 될것 입니다.

구두 없는 발을 원망하지 말고 발 있는것에 감사하라.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숨 쉴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댓글